인도 북부 지역에서 몬순으로 말미암은 홍수로 22일 현재까지 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농경지 50만 헥타르가 침수됐습니다.
유엔아동기금은 이번 폭우로 우타르 프라데시와 비하르 주에서 홍수 이재민이 각각 170만 명과 100만 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인도의 최대 사탕수수 산지인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 농경지 50만 헥타르가 침수돼 인도 정부는 설탕 생산이 약 10%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