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5시20분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야산에 통일교 소속 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6명 가운데 7명이 부상했고, 다른 9
특히 이번 헬기에는 문선명 총재 일가가 타고 있었고 문 총재 부인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통일항공 소속 헬기가 인근 지역 병원 옥상에 착륙하는 과정에 기체에 이상이 생겨 인근 야산에 비상 착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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