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경찰이 국내 일본 관련 주요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경찰은 주한 일본대사관 경비를 위해 전경 3개 중대, 100여 명을 배치하고 광화문에 배치된 2개 중대도 비상시 동원
경찰은 평소 일본대사관 경비 경력으로 1개 소대, 30여 명만 배치했지만 어제(14일)부터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오늘(15일)도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독도수호대, 한국 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의 규탄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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