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미군 공습으로 민간인 22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정부 관리는 동부 누리스탄 주에서 미군이 2대의 민간인 차량을 공습해 22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군 당국은 공격형 헬기의 공습을 받은 2대의 차량이 앞서 미군 기지를 박격포로 공격했던 반군을 수송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주둔 연합군 관계자는 미군 헬기의 추적 공격을 받은 차량에 타고있던 사람들은 반군 전투요원이었으며 비전투요원의 부상이 있었다는 보고는 받지못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