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오산IC에 이르는 44.8km 구간에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현재 버스전용차로제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서
국토해양부는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 후 10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행 초기 혼란을 감안해 9월까지 평일에는 단속을 유예하고 주말과 공
휴일에는 평상시처럼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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