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웨그먼스LPGA 첫날 상위권에 대거 포진해 시즌 두번째 우승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뉴욕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2006년 우승자 장정을 비롯해 박인비, 김송희, 강수연, 정지민이 4언더파를 쳐 공동 1위에 이름을
양영아와 한희원 등 4명도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8위로 뒤를 잇는 등 톱 10에만 9명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독일여자오픈에서 6위를 차지하며 부활의 가능성을 보였던 위성미도 1언더파 공동 21위로 1라운드를 마쳐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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