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레미콘 차량과 버스가 충돌해 17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황재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레미콘 차량과 버스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서 레미콘 차량과 버스가 충돌해 버스 승객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6시 30분 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 한 가건물에서 불이 나 천 7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 때문에 불이
오늘 새벽 1시 쯤에는 충북 청원군 부용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고압 전선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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