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경남은행장과 광주은행장에 문동성 전 우리은행 부행장과 송기진 우리은행 부행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문 전 부행장과 송 부행장을 단독 후
문 내정자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나와 우리은행 홍보실장과 기업금융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송 내정자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우리은행 영업지원단장을 거쳐
우리은행 중소기업고객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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