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쓰촨성 대지진으로 희생된 중국 국민들을 애도하기 위해 주한 중국대사관에 설치된 조문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유 장관은 조문소에 마련된 방명록에 대지진
중국 국무원은 오늘부터 사흘간을 국가 차원의 애도기간으로 선포했으며 주한 중국대사관도 같은 기간 효자동 소재 대사관 1층 접견실에 조문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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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쓰촨성 대지진으로 희생된 중국 국민들을 애도하기 위해 주한 중국대사관에 설치된 조문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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