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최대 80%까지 줄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인 '후쿠다 비전'에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보다 60~80% 감축하는
일본의 온실 가스 목표량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NHK는 이에대해 후쿠다 야스오 총리가 오는 7월 열리는 주요 8개국 정상회의에서 미국, 중국 등 주요 배출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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