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이틀간 평양을 방문해 북한과 핵프로그램 신고문제를 협의한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내일(12일)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성 김 과장은 북한으로부터 받은 1986년 이후 영변 원자로 가동일지를
어제(10일)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귀환한 성 김 과장은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 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에게 평양에서의 협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오늘(11일)은 개인 일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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