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1분기 6천20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옛 LG카드 매각이익 4천648억원이 포함됐던 지난해 1분기에 비해 35.4% 감소했지만, 충당금과 특별퇴직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던 전분기에 비해서는 175% 증가한
주요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순익은 3천8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9% 감소했습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은 1.1%,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5.9%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포인트, 16.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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