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오늘(30일) 태안 근해 유·무인도에서의 유류 방제활동을 5월 31일까지 1개월 연장할 방침입니다.
해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 한 달 동안 태안 근해 유·무인 도서들 가운데 오염 정도가 심한 외연도 부속 섬
해군은 방제활동에 투입된 해군·해병대 장병들의 작업 피로도를 고려해 보름 주기로 함정 및 병력을 교체하기로 하고, 기름에 노출되는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3명의 의료지원팀을 작업 현장에 상주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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