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충남 연기군수 재선거 당시 유권자들에게 돈을 뿌린 혐의로 최준섭 군수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최 군수를 상대로 9시간 동안 돈 살포사건에 직접 개입했는지 영부 등을 조사했습니
최 군수는 그러나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조사기록을 바탕으로 추가 소환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2일 오후 최 군수의 집무실과 비서실,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3~4상자 분량의 자료를 확보, 분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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