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교 안전공제 중앙회'에 접수된 안전사고만 4만건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원단체 총연합회에 따르면 공제회에 접수된 학교 안전사고는 4만 천 114건에, 보상액으로 지불된 돈이 170억원을 넘었습니다.
학교 안전사고는 지난 2천 1년 1만8천건에서 계속 늘어, 2천 6년에는 3만
안전사고 원인은 학생 부주의가 79%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전체의 44%가 발생했습니다.
공제회에 신고하지 않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한 경우를 포함하면 안전사고는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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