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8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택시용 LPG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공포안 등 100여 개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조세 특례 제한법 개정안은 오는 5월부터 2010년 4월까지 2년간 택시용 LPG에 부과되는 개별
또 횡령, 뇌물수수 등을 저지른 부패사범이 해외로 빼돌린 재산을 몰수하는 부패재산의 몰수와 회복에 관한 특례법 공포안과 지난 1980년 신군부 세력으로부터 탄압을 당한 불교계의 명예회복과 보상을 담은 특별법 공포안도 국무회의에 상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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