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 캠코가 미국 부실채권 투자를 위해 일본과 유럽 주요 은행들과 10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펀드를 조성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철휘 사장은 기존 목표였던 5억달러 가량의 자금 모집을 완료했으며, 5~6월까지 펀드 규모를 10억달러로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본 투자대상은 미국 금융기관이 보유한 부실채권으로 올 하반기를 가장 적절한 최초 투자시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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