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최근 복당을 신청한 강운태, 김영환 전 의원과 김선미 의원의 복당을 허락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양재호 전 양천구청장과 임홍채 전 광주시당 사무처장의 복당만 허용하기
강운태 전 의원은 대권도전을 이유로 지난 5월 열린우리당을 탈당했고, 김영환 전 의원은 새정치를 하겠다며 지난 1월 민주당을 떠난 바 있습니다.
김선미 의원도 지난해 9월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한 뒤 참주인연합 대표를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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