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키팅 미 태평양군 사령관은 오는 2천 12년 4월 한국군이 전시 작전권을 넘겨 받은후에도 주한미군 2만 5천에서 2만8천명이 계속 한반도에 주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오늘 워싱턴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주최 강연에서, 2012년 4월 한국군 전시작전권 이양을 기정 사실화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또 전시작적권 이양 후에도 추가적인 미군 감축이 없다고 확인하면서, 미군은 아태지역 안보에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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