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계기로 국제적인 금융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영국의 브라운 총리는 은행과 국제기구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도 위험을 조기에 알리는 역할을
국제 결제은행, BIS의 나이트 총재는 규제가 분산돼 금융위기가 발생했다며, 국제사회가 더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방 선진 7개국, G-세븐 재무장관들은 다음달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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