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압수수색...홍송원씨 소환
삼성특검이 오늘 새벽부터 삼성화재 본관과 전산센터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 일가의 미술품 구입을 대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세계금융불안' 면밀대처 주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발 경
제불안 우려와 관련, "국내외 금융시장의 동향을 면밀히 지켜보고 변화에 잘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주호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 주가 사흘째 반등...1,700선 육박
해외증시의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사흘째 반등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9P 오른 1,692P로 마감해 17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 '귀성길' 6일 오전 6∼9시 혼잡
다음달 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6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나훈아 "괴소문, 모두 사실무근"
각종 괴소문에 휩싸였던 가수 나훈아 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소문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문을 검증없이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 정부개편안 상정...진통 예상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원안대로 처리하겠다는 한나라당과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입장차가 커
▶ 저축은행·캐피탈, 고리사채 논란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제 2금융권의 대출금리가 대부업체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나 고리사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지방 주택투기지역 모두 해제
지방의 주택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가 오는 30일부터 모두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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