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일부 국내기업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야반도주'하면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대한상의가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상의는 무단철수를 방지하고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청산을 돕기 위해
대한상의는 우선 2월 초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운영중인 경영 상담센터에 '기업청산 지원센터'를 추가 설치합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청산과 철수 실태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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