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상입니다.
날씨가 추워질 수록 즐거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빙벽 등반가들인데요.
미국에서는 전세계에서 모인 등반가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관련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빙벽 등반 대회.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17명의 등반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한시간 20분 안에 빙벽과 인공 구조물을 빨리 오르는 사람이 우승하게 됩니다.
미끄러운 빙벽과 통나무 등으로 만들어진 인공구조물을 무사히 통과한 프랑스의 제프 메시어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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