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에 파견된 문화관광부 모 국장의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 지시' 파문에 대해, 차기 정부에서는 그런 일이 용납돼서는 안된
이 당선인은 인수위 1차 종합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진실이 밝혀졌다고 하지만 좀 더 알아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또 차기정권 5년은 생각의 방법을 바꾸고 사고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며 방향을 잘못 정하면 사고가 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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