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는 어제(1일) 한나라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조만간 한국노총도 찾아가려 한다며 노동자도 협조하면 잘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후보 시절인 지난해 12월 대선 지지와 정책협의회를 정례화 한다는 내용으로 한국노총과
당시 이 당선자는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하는 사업장에 대한 인센티브, 연령 차별금지 및 60세 정년보장법, 노사정위원회 대폭 확대개편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1월 중순쯤 한국노총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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