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괜찮은 일자리'의 수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상장기업 468개사를 대상으로 내년도 4년제 대졸 정규직의 채용계획을 설문한 결과 80.1%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없다'고 답한 기업은 5.6%,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들은 내년에 올해보다 0.3% 증가한 4만116명을 뽑을 것
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상장사가 4년제 대졸자를 대상으로 뽑는 정규직인 소위 '괜찮은 일자
리'는 3년째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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