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주택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연립과 단독주택 매매가 상승률이 아파트값 상승률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주택가격지수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값은 평균 2.1% 오른데
이같은 현상은 아파트는 6억원 초과 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규제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강화로 수요가 위축된데 반해 연립과 단독주택은 뉴타운 개발 등 호재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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