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동 국가들의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제5회 한·중동 협력포럼이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과 카타르, 오만, 모로코 등 중동 18개국의 정부 경제 종교 언론인사 300여명은 '오일 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21세기 한·중동 관계가 보다 성숙하고 견고해지기 위해서는 경제 분야의 협력을 뛰어 넘어 문화와 관습, 종교에 대한 상호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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