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은 사측과의 임금 교섭이 결렬될 경우 오는 13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하철공사 노조' 관계자는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 조합원의 71% 찬성률로 파업 돌입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노동운동을 하다 해고당한 조합원 17명의 복귀 문제를 놓고도 노사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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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은 사측과의 임금 교섭이 결렬될 경우 오는 13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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