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은 지난달 27일 미국 아나폴리스에서 열린 중동평화회의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아나폴리스 회의의 주 목적
그는 이어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운영위원회가 조만간 구성돼 예루살렘의 지위와 팔레스타인 난민 등에 대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며, 아흐메드 쿠레이 전 총리를 운영위 대표로 선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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