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원들이 잇따라 돌연사해 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산재신청이 동업체에 비해 지극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한국타이어 근로자 사망사건 진상조사단은 근로복지공단에 자료를 요청해 분석한 결과,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
민주신당 진상조사단에 따르면 이 같은 한국타이어의 산재신청 건수는 동업체인 금호타이어의 같은 기간 200~560건에 비해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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