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가 2015년까지 만 8천 8백 가구가 들어서는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영등포 신길 지구 재정비촉진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길뉴타운은
서울시는 사업 촉진을 위해 이곳을 모두 16곳으로 나눠 정비사업을 추진하되,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구역별로 공사 착수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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