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중국에서 현지법인인 우리은행 중국 유공사를 설립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갑니다.
우리은행은 오늘(12일) 중국 베이징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박병원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김하중 주중 대사, 왕샤오밍 베이징시 비서장 등 600여명이 참석
우리은행은 한국 기업과 교민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영업에서 벗어나 중국 기업과 개인 등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PB와 카드 영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내년부터는 톈진과 칭다오, 동북 3성 등 중국 전역으로 점포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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