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권 화폐의 인물 도안이 확정됐지만, 올해 말까지 보조소재와 디자인을 확정해야 하는 일정을 남겨두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10만원권은 백범 김구와 연관된 독립운동이나 사건이 소재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지만, 5만원권의 신사임당의 경우 대표작인
또 10만원권의 경우, 5개의 숫자 0이 필요한 '10만원 표시'가 앞뒷면에 2번씩 표기되면서 모두 20개의 0이 필요해, 이를 어떻게 미적으로 조화시키는가를 놓고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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