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내년부터 여군의 보병 병과 신규 배치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국방위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의 이 같은 주장에 육군 관계자도 그동안 여군을 보병 병과에 배치해 본 결과, 여러 여건상 부적합하다는 의견
이는 여군이 전방부대 소대장과 중대장을 하면서 일반 남성 병사들과 직접 부딪혀야 하는 경우가 많은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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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내년부터 여군의 보병 병과 신규 배치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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