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펀드 2개의 순자산 총액이 5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16일 기준 미래에셋차이나 솔로몬 주식형펀드1호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5조2천876억원으로, 단일펀드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월말에 설정된 이 펀드는 현재까지 2조5천338억원의 자금이 모집됐으며 올 들어 10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국 증시가 사상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이달 들어 국내에서 펀드를 통해 중국과 홍콩으로 빠져나간 자금은 무려 8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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