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당 경선 오늘부터 정상화될 듯
이해찬 전 총리 측이 경선 일정에 복귀하기로 하면서 파행을 겪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전이 오늘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 대사 "연내 종전선언 힘들어"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는 남북 정상이 추진하기로 합의한 종전선언의 시기와 관련해, 올해 안에는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이달말 북한 김영남 상임위원장의 답방이 예상됩니다.
▶ 이명박 선대위, 외부인사 대거 영입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유종하 전 외무장관 등 직능별로 4명의 외부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하는 등의 선대위 1차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명예직인 상임고문으로 이름이 올랐습니다.
▶ 뉴욕증시 혼조세...유가 79달러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맞아 부정적인 전망이 제기되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79달러대로 2% 이상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 변양균·신정아 오늘 영장 청구
검찰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씨에 대해 막바지 보강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르면 오늘(9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 "업무 추진비, 경조사비로 지출"
서울시 간부들이 공금인 업무추진비를 개인 경조사비로 유용한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청렴위 발표에 대해 즉각 반발했습니다.
▶ 제88회 전국체전 광주서 개막
제88회 전국체육대회가
▶ 기온 '뚝'...아침 서울 9도
오늘(9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 같은 쌀쌀한 날씨는 이번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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