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시리아와의 핵 거래설을 강력 부인했습니다.
6자회담 참석차 베이징에 도착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라아에 핵 물질과 인력을 보냈다는 설은 미친 놈들이 만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자 회담에 대해 김 부상은 그동안 이룩한 조치가 합의를 보게 되면 비핵화
지난 23일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이스라엘 공군이 시리아 북부의 한 군사시설을 폭격하기 전 이스라앨 특공대가 이곳에 침투해 북한으로부터 공급된 핵 물질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