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22시 날씨- 비 점차 소강상태

내일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며칠동안 가을 장마를 방불케 하는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비가 점점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 까지는 비가 계속 되겠고, 북동기류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지방은 모레까지도 비가 계속 되겠습니다. 이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오늘 밤사이 강원도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몇차례 더 내리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많이 빠져나갔지만, 아직도 곳곳에 강한 강수대가 조금 남아있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내일 날씨 보시면. 내일 오전부터는 비가 서서히 그치겠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최고 1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5에서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최저기온) 내일 아침 전국이 18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 24도, 강릉 22도, 부산 25도로 오늘보다 3,4도 가량 기온 오르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의 생활지수 보시죠. 요즘 아침 저녁으로 꽤 많이 쌀쌀합니다. 외출 하실 때 옷차림에 조금 더 신경쓰시는게 좋겠습니다.

(주간날씨) 강원 영동 지방은 토요일까지도 비가 계속 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다음주 중반까지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