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인질 19명의 석방을 위한 한국정부 협상단과 탈레반의 대면협상이 재개됐다고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가 보도했습니다.
AIP는 아프간 가즈니주 경찰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대면협상이 가즈니시의 국제적십자위원회 사
협상소식에 정통한 소식통은 AIP에 "이번 대면 협상에 보증인 역할을 담당할 제3자도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통은 제3자가 누구인 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이슬람 국가 대표일 것"이라고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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