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유가 69달러

미국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우지수는 하락하고 나스닥은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0포인트, 0.23%가 내린 만3천90에 거래를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12포인트 오른 2천521에,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포인트 오른 천44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는 70달러대 아래로 떨어지며 배럴당 69.4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