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오늘은 아시아 지역의 중저가 호텔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베스트웨스턴 코리아의 박헌성 대표이사를 만나보시겠습니다.
박 대표는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이 호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박헌성 / 베스트웨스턴 코리아 대표
- "호텔 산업은 손님들과 몸으로 부딪히는 산업입니다."
손님들에게 얼마나 정성껏 대하는지의 여부를 손님들도 가장 크게 느낍니다.
성실하게 자기 마음을 다해서 손님을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회사가 어느 정도 한국 안에서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의 목표는 앞으로 5년, 10년 뒤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호텔체인으로 우리나라 호텔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업을 하면서 영감을 얻기 위해 책도 많이 보고 여러가지 필요한 자료들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외국 사례도 많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영감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자료가 많지 않다보니까 외국 자료들을 많이 챙겨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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