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아시아와 유럽증시의 급락 속에 다우와 나스닥지수는 소폭 떨어지는데 그치고 S&P 500지수는 소폭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해 그동안의 급락세에서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신용경색 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장중 한때 300포인트 넘게 떨어지며 한때 12,600선이 붕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76포인트 내린 2,451.07을 나타냈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4.56포인트 오른 1,411.2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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