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세력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부족장 회의인 '평화 지르가'가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개막했습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주선으로 열리는 '평화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인 피랍자 사태도 거론될 전망이지만 탈레반 연계 인사들의 불참으로 사태와 관련된 의미있는 결과가 나올 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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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세력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부족장 회의인 '평화 지르가'가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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