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는 어제(21일)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그린리더 빗물학교’ 3기 첫 개교식과 수자원 교육을 서울 관악구 난곡초등학교에서 가졌습니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코카-콜라 그린리더 빗물학교’는 학교 내 2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직접 빗물을 모으고 조경/소방/청소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매해 3개교를 선정해왔으며 올해 3기로서 난곡초등학교, 서교초등학교, 월천초등학교가 새롭게 참여하게 됩니다.
코카-콜라 그린리더 빗물학교 3기로 선정된 난곡초등학교를 비롯한 3개 학교는 자체 텃밭인 스쿨팜이 활발하게 운
또한 빗물이용시설이 설치된 학교에 관리를 담당할 학생들에게 빗물 이용의 중요성, 수질 측정 등의 수자원 교육을 진행하여 빗물이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