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의 사무총장에 정동채 의원이, 대변인에 이낙연 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민주신당은 오늘(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주요 당직
정동채 사무총장은 3선 의원으로 참여정부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이 의원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2년 대선 직후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을 맡은 바 있습니다.
또 오충일 당 대표 비서실장은 정대화 상지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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