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오늘(30일) 미 하원 본회의에 상정
미 의회 소식통들은 지난달 26일 하원 외교위를 통과해 본회의에 회부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오늘 본회의에 공식 상정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상원은 물론 하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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