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상시한 오늘 오후 4시 30분"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유수프 아마디는 국내 언론과 통화에서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30분이 마지막 협상시한이라고 못박았습니다. 한편 고 배형규 목사의 시신이 바그람기지내 동의부대에 도착했습니다.
▶ 6월 수출호조로 14억7천만달러 흑자
6월 중 경상수지가 상품 수출 확대로 14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5월 보다 6억 3천달러 늘었습니다.
▶ 다우지수 장중 450P 하락
뉴욕 증시가 주택경기 부진과 신용불안에 대한 우려감이 겹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450포인트 가깝게
▶ 남·동해안 폭염 특보...서울 열대야
오늘도 남부와 동해안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의 낮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한편 서울지방에 올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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