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는 대학들이 고교교육과 학생선발 전문가를 채용해 신입생을 뽑도록 하는 '입학사정관제'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교육부는 올해 입학사정관제 예산으로 20억원을 책정해 8∼9개 대학에 시범
한 총리는 또 점수만 갖고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에 관해 통렬히 고민해봐야 한다면서 내신과 지도력, 가정환경 등 학생들의 잠재력도 고려해서 선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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