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엠피오는 음이온 발생기와 TFT-LCD를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결정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등 사업다각화를 이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이온 발생기는 해당 모듈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로 기존제품보다 3배에서 10배 정도의 공기청정기능과 살균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엠피오는 일반주택과 사무실용 음이온 램프, 천장용 음이온 발생기, 차량용 음이온 발생기 등 3가지 제품출시를 준비하고
이와함께 엠피오는 이번에 신진테크를 인수하기로 함에 따라 TFT-LCD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갖췄습니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신진테크는 지난해 매출 429억원과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한 회사로 LG필립스 LCD 1차 벤더로 등록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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